서울 대방 공공주택지구 하반기 사전청약 예정

정부의 공공분양 50만 호 공급 발표(뉴 홈)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7만 6000 가구를 인허가하는데 서울 3300 가구와 수도권 공공택지 7300 가구 등 주요 입지에서 공공분양 사전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울시 공공분양 물량의 경우 일반형, 선택형, 나눔형 합쳐서 고덕강일3단지 ( 900 가구), 마곡(470 가구), 동작구 수방사(263 가구), 서울대방 공공주택지구(836 가구) 등입니다.

 

서울 동작구 대방동 6번지 일대의 134,813㎡ 면적의 군유휴부 지를 공공주택지구로 선정하고 분양을 계획하고 있는 서울대방 공공주택지구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볼게요

 

 

공급규모

 

 ● 836세대 예정

 ● 공공 주택분양 (일반, 선택, 나눔) 중에 일반형으로 공급예정

 ● 공급비율은 신혼 특공 20%, 생애최초 20%, 다자녀 10%, 기관추천 15%, 노부모 5%, 일반 30%로 정해집니다

 ● 일반공급 30% 중 20%는 추첨제가 도입됩니다. 특공에서 떨어지면 또 한 번의 기회가 있다는 얘기겠죠 

 

입지환경

 

 ● 대방 공공주택지구는 신길뉴타운, 노량진뉴타운, 흑석뉴타운에 둘러싸여 있어 지가 동반상승의 가치를 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가장 인접한 지하철 역은 강남으로 쉽게 이동가능한 7호선 장승배기역이 도보권 안에 이동가능하며 버스 1~2 정거장으로 도착 가능한 1호선 대방역과 1,9호선 노량진역이 인접해 있습니다.

 

 ● 부지 바로 앞에 영화초, 영등포중, 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도심 속 용마산 숲세권을 함께 누릴 수가 있습니다.

 

 ● 여의도와 강남으로의 교통 접근이 편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평형 타입

 

 ● 59㎡, 74㎡, 84㎡ 타입으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

 

청약대상

 

 ● 1인가구, 청년, 신혼부부, 생애최초, 일반대상자

 

예상분양가

 

 ● 수방사 부지의 고분양가 논란으로 공공분양의 그 취지와 목적이 다소 흐릿해지는 가운데 서울의 다른 부지는 그러지 않을 것이다라는 예상과 기대를 다시 한번 해봅니다.

 ● 주변시세의 60~80% 책정 59㎡ 6억 선, 84㎡ 7억 선으로 욕심부려 예상해 봅니다.

 ● 착한 분양가로 당첨이 되면바로 인접한 노량진 뉴타운의 아파트와 시세를 동반하게  되면 금상첨화이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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