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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휴양도시 냐짱을 이번에 7월 초에 빠르게 하계휴가로 다녀왔습니다.

결과론 적으로 날짜는 기가막히게 여행 내내 흘린 적 한번 없이 쨍쨍한 날 연속이었습니다.

부부와 초등자녀1의 3인가족여행 리조트 휴양 콘셉트로

여행스케줄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 리조트 일정 23.7.2~7.9

와이즈 스테이 파노라마 (시내중심) 2박 (1.5박)
아미아나 리조트 (시내위쪽 해안가) 2박
알마 리조트 (깜란) 3박 

 

여행 비용 

 

 ● 와이즈 스테이 파노라마 67,000원 (2박) 아고다 예약

 ● 아미아나 리조트 479,000원 (2박)  인터파크투어 회원할인상품 

 ● 알마리조트 442,000원 (3박)  베나자 프로모션 예약

 ● 항공료 왕복 966,000원 (3인)  인터파크투어 예약

 ● 현지 여행경비 900 USD

 

  아미아나 리조트는 실제로 신축타워동 키즈테마룸이 가장 저렴하였는데 2박 금액이 58만 원대였으나, 인터파크 투어에서 1박을 예약하면 23만 원선이어서 2박을 따로 예약진행 하였습니다. 이상하지만 뭔가 핵이득 기분이었죠 

 

 알마리조트는 베나자 프로모션으로 진행하였습니다.

 3박이상시 베나자 VIP카드 혜택과 호텔 6pm 레이트 체크 아웃, 공항 샌딩까지 신청할 수 있었기 때문에 베나자를 선택하였습니다.

 

 ● 출국전 호텔 랜딩 서비스와 유심은 베나자에 신청하였습니다.

공항로비에 베나자 스토어가 눈에 띄는 곳에 위치해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고 유심과 vip카드를 받고 제 이름을 들고 계시는 기사님을 따라 차를 타고 숙소로 편히 이동할 수가 있었습니다. 역시 나트랑 여행은 베나자 카페부터 가입이 필수인가 봅니다.

 

▣ 와이즈 스테이 파노라마 (1.5박)

 

 

 ● 와이즈 스테이 파노라마는 시내 중심지 해안가에 위치해 있고 파노라마 호텔 내 아파트먼트 형식의 숙박업체 입니다.

 

 

 ● 늦은 밤 12시경에 냐짱 도착이기에 1.5박은 가성비 있는 시내 숙소로 예약하고 시내 맛집위주로 스케줄을 잡았습니다. 체크인은 로비에 얘기하면 직원이 내려오고 룸배정을 받습니다.

(에어비엔비와 같이 카톡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문의하면 되는 시스템) 

 

 ● 파라다이스 예약하신다면 룸컨디션은 복불복이라는 얘기가 많던데 말 그대로 마음을 많이 내려놔야 합니다. 일부러 청소상태를 체크하려 하지만 않으면 별 문제없을 것 같아요 ㅋㅋ

 참고로 샤워기 필터를 별도로 구매해서 설치해서 사용했지만 이틀 동안 색이 변하거나 하진 않았어요. 비교해 보자면 아미아나는 하루 만에 누렇게 변했다는. --

 

 ● 시내 가성비 호텔 중 이곳을 선정한 이유는 40층 360도 파노라마 뷰와 바닥유리가 있는 루프탑 수영장이 있어서죠. 로비에서 성인기준 120,000동 약 6,000원 정도 이용요금을 내고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조식은 150,000동 약 7,500원 정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먹지 않고 이틀 동안 시내음식을 이용했습니다. 

  ● 여행기간 동안 리조트에서 시켜 먹은 햄버거/피자 중에 여기 루프탑 햄버거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패티 그릴향이 기가 막혔고 피자도 도우가 바삭해서 제 취향이었습니다. 

 

파노라마 루프탑수영장 뷰

▣ 총평

1. 장점

 시내 중심가에 위치해서 맛집과 마사지, 쇼핑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음

 파노라마 루프탑 수영장이 가격대비 훌륭함. 단 낮에는 자외선이 엄청 세서 늦은 오후나 야경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함

 가성비 숙소로는 만족함

 

2. 단점

  예민하신 분에게 룸컨디션은 최하점. 청소상태가 완벽하지 않고 테이블에 오물 흔적이 있음. 

  시내위치해 있다 보니 룸에서도 아침부터 오토바이 경적소리가 엄청나게 들림

 

아미아나 리조트는 다음 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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