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자동차 침수 시 대처요령 알아보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마철 극한 호우경보가 발동하여 또다시 많은 지역 곳곳에 침수와

인명피해가 발생하여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도로 운행 중 순식간에 불어나는 홍수로 차량이 침수로 이어지고

안에서 갇혀 나오지 못하는 정말 안타까운 사고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매년 여름철 극한 호우경보는 반복적으로 발생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가지고 사고대비 행동요령을 알아야겠습니다.

 

채널a뉴스 캡처

 

▣ 차량 침수 시

 

국토교통부 자료출처

 1단계 - 타이어가 절반 정도 잠겼을 때  신속하게 고지대로 이동

 

 2단계 - 자동차 엔진룸까지 잠겼을 때  2단계부터 침수차로 분류하고 시동을 반드시 끄고 신속히 탈출

 

 3단계 - 자동차 보닛이상 잠겼을 때  완전침수로 보고 창문유리를 깨고 차량에서 탈출

  

국토교통부 자료출처

▣ 침수된 차량에서 탈출하기

 

 차량 내부와 외부의 수위차가 30cm 이하가 되기 시작하면 수압으로 인해서 자동차의 문이 열리지 않는 상황이 발생

 그전에 미리 차문을 열어 탈출할 수 있게 만들어 놓는 것이 중요

 

▣ 자동차 창문을 깨고 탈출하기 

 

 자동차 엔진에 물이 들어오면 시동이 꺼지게 되고 창문이 열리지 않기 때문에 차량이 완전히 침수되기 전에 창문을 열어두어야 합니다. 

 물이 순간적으로 차올라서 창문을 미처 열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 할 수 있겠는데요 

 

▣ 지하차도 고립 시 대처 요령

  

채널a뉴스 캡처

 

휴대용 비상탈출 망치를 차량에 구비해 놓으면 좋을 듯합니다